枝枝撑著月

나나 1회차 후기로 블로그 유입된 님하들이 많은듯?나만 서귀포CD김나나 보고 놀란게 아니구나 (no disrespect) 근황 : 독걸 1~3 스위치판, DLC 전부 구매함지금은 사에테루 노공략 친우엔딩 도전중노공략...까진 아니고 스테이터스나 뭐 이런건 조금씩 보고있음 친우 생미끼 상대는 원래 와카사마였는데...현장학습 전화 기다리는게 커찮아서 2년차 초반에 시바로 갈아탐 플탐 개길어지고 어쩐지 첫 화이트데이쯤 테루 도키메키 상태 됨;;어느 선에서 친우로 갈아탈지 모르겠다. 일단 가성비충이니까 루트 두개 ㄱㄱ오랜만에 테루 보니까 너무 좋다. 다음엔 ㄴㄱ하지...카자마 진엔딩?

가장 좋았던 나나 집 이벤부터 복장때문에 나온 대화일까? 일반 대화 그의 방 이 방은 나한테 소중한게 가득 있어 바다 나나가 해수욕을 피했던 이유는 모델 일 때문이었다. 왠지 전문적이라 어울리고 갭모에도 느껴졌음 헤롱거리다 본심 말해버리는거 귀여워 가라오케 밀폐된 공간에서 도키메키 회화는 특별한 맛이 있다! 놀이공원 회화 관람차 정상에서 키스하면 사랑이 이뤄진다? 이건가... 아무튼 귀여움 (자꾸 귀엽단 얘기만..) 나이트퍼레이드. 얘네 고등학생인데 방학숙제가 있구나... 귀신에 쪼는 나나... 동물원 여자의 바니는 남자의 로망이잖아? 전신 바니를 해달라곤 안했다고? 삼림공원 보도되지 않는 나이가 되면 밤 벚꽃 데이트 가고싶어 너라면 OK니까 따뜻하게 해줄까? 특별회화에는 안어울리지만 대쉬~! B대쉬의 ..

중간에 카자마-나나-혼다 루트로 들어가려고 노력... 그러나 처참히 실패하고 이것저것 간잽만 함!!! 카자마 모음 이건 루트에도 나왔던것같은데... 프리마 꼭 챙겨나갔는데 gs4에선 왕자들도 좋아해서;; 특히 나나가 계속 프리마에 만나자고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프리마 쇼핑을 못했다...ㅠㅠ 아무튼 데이트도 해서 어찌저찌 가든엔 들어왔지만 개갓치 그룹결성 실패~ 카자마 너무 귀여웠음 알바하다가 방문한 카자마 굳이 케이크 사려 이 장소까지 오는 이놈은 도덕책... 의리/고급초코를 주면 기본적으로 우선순위~ 어쩌고 대사를 하는것같고 친구사이에 의리초코주면 반응은 다른 왕자들이랑 비슷한듯. 개정색할것까진 없었잖아... 다음부턴 그냥 안사는게 나으려나 근데 이딴거 받아놓고도 제대로 좋은 선물 주더라... 학..

카자마가 제일 미친놈이라는 발언 취소 나나도 만만찮음 ... 이색히님하들은 뭐가 문제일까? 고딩따리들이 뭐가 그렇게 인생이 공허하고 뭐 그런 결핍을 가지고있는거임. 중딩때는 원래 다 이상한 일이 생기는거야... 나중에 다 잊혀지는거고... 중학생때는 다 흑역사를 쌓는거라고 근데 나나만큼 지랄치진않았음 ㅇㅇ ㅋㅋ; 아무튼 후기스타트. 공략하기전에 나나는 안경을 끄고 켤수 있잖아. 라는 말을 들어서 이게 뭔소리여. 했는데 딱 한번ㅋㅋㅋ ㅠㅠㅠ 처음 데이트에;;; 다시는 못바꾼다는거 듣고 황급히 Nana모드로 바꿈. 그쪽에 좀더 모으고싶은 스틸이 많아서... 어차피 나나츠모리 모드는 학교에서 볼 수 있으니까! 나나가 테루스럽다. 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전~~~혀~~~ 테루같지 않음 머리스타일은 진짜 닮긴한듯. ..

※스포주의※ 한줄요약: 카자마 료타는 미친새끼다(긍정적의미) 아마 이 겜을 해본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듯 겜 사놓고 안하는동안 '친우고백 없어진건 카자마때문' '마리 없으면 죽음'

※스포주의※ ~2학년 수학여행까지의 카자마 공략 일기~ 투고 가이드라인이 12/10일 해금된다고 해서 우선 비공으로 올림 티스토리에... 올려도 되는겨? 걍 내 일긴디 신작이란 그런거구나~ 독걸4를 시작했다. XX만원을 주고 디럭스 버전으로 샀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것: 하바타키 고교 파우치 게임은 시들해서 사고 며칠은 박스 포장만 뜯어 분리수거했음. 허무감에 도키걸즈는 내게 무엇인가 사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 4일만에 포장을 뜯고 겨우 시작해봄 그마저도 동생이 하라고해서...^_^ 애니메이션 퀄리티는 충격과 공포다. 이게 진짜 내가 XX주고 산 게임...? 그래도 아주 오래전에 예구금 낸거라 큰 현타는 없었다... 스탠딩 일러도 그냥 무난함. 애초에 그림체 자체가 낡았음... 이건 1X년 전부..

오직 노래를 보고 2점을 준다. 그 말인 이 영화가 그냥 평범하게 흥미로운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면 띵작 취급을 받았을 거란 말이제. 하지만 슬프게도 이 영화는 그렇게 재밌지도 않고 딱히 특출나지도 않고.... 작품 특성상 CG가 많이 나오는데 애니 속으로 들어가는 연출을 제외하면 ㅈㄴ 튀고 극중 벤휘쇼(?) 집안의 ㅆㅎㅌㅊ 상황을 부각하는데...뭐 그렇게 잘 부각한것도 아니라 메리포핀스가 하는게 그걸 대박 대단하게 해결하는것도 아니라 짜릿하지도 않고. 뭐....차라리 드라마로 나왔으면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배경음악이 필요해서 틀어둔 영화였는데 공을 들이(거나 들이려고 시도한) 티가 나고, 음악도 유쾌하면서 들을만 하다. 다만 그 유명한 노래...그...슈퍼 어쩌구.....

넷플릭스에서 1월 1일까지만 한다길래 호다닥 봤음. 아주 어릴때 이 영화를 봤었는데... 카지노에서 돈터는거랑 스섹하는데 들키는것만 기억났단말임? 지금 다시보니까...다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재미는 딱히 없었음. 영화가...너무 잔잔해... 중간에 레이가 [심각한 상해 리스트]에 적잖음? 근데 1988 이라고 연도를 말해서 깜짝 놀라서 이 영화 ..진짜 1988에 나온건지 확인함 ㅋㅋㅋ찐 88영화더라 ㅋㅋㅋ 핸드폰이 잘 보급되지 않았던 때...를 배경으로 나오기에 매우 적절한 영화다 특정 시간 특정 티비쇼를 보지 않으면 개질알을 하는 레이 그를 위해서 시발..진짜 시발.. 이러면서 가정집까지 뒤지는 찰리 2018이 아니라 2008에 나왔어도 핸드폰 하나 쥐어주면서 다 해결쓰 할텐데 ㅋㅋㅋ ..